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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영화 총정리 (스토리, 배우, 원작 비교)

by dlakongpapa 2026. 1. 6.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는 대중에게 익숙하면서도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르입니다. 그 중에서도 2022년에 개봉한 '언차티드'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개봉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인기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톰 홀랜드'와 '마크 월버그'라는 강력한 주연 라인업, 그리고 원작 게임의 핵심 서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구성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층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향한 평가와 반응은 다양했고, 스토리의 완성도, 캐릭터 해석, 원작 게임과의 차이점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언차티드 영화 총정리'라는 제목 그대로, 영화의 스토리 구성과 주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원작과의 비교를 통해 이 작품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언차티드 포스터

언차티드 영화 스토리, 원작 게임의 핵심을 어떻게 풀었을까?

영화 '언차티드'의 스토리는 원작 게임 시리즈의 팬이라면 익숙할 만한 설정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1편과 3편, 그리고 일부 외전 요소들이 결합된 형태로 각색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게임을 모르는 관객도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흐름을 제공합니다.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는 유아기 때 형과 헤어진 후 고아원에서 성장한 인물로, 역사와 고대 유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모험가로 등장합니다. 그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인물 '빅터 설리반(설리)'에게 접근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전설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해적 마젤란의 금화'라는 고대 보물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과 음모, 경쟁자들의 등장 등 전형적인 트레저 헌팅 장르의 플롯이 전개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가 단순히 보물 찾기라는 외형적인 모험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의 과거와 인간적인 상처, 그리고 신뢰와 배신이라는 테마를 함께 다룬다는 점입니다. 특히 주인공 네이선과 설리 간의 관계는 영화 내내 갈등과 신뢰를 반복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감정선은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뚜렷해지며, 시리즈물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시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또한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는 인물들도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각자의 동기를 지닌 존재로 설정되어 있어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전개가 다소 빠르고 설명이 부족하다는 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원작 게임의 스토리 깊이에 비해 영화는 비교적 단순한 구성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제한된 러닝타임 내에 다양한 캐릭터와 사건을 담아내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한계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차티드 영화는 시각적 완성도와 액션 연출 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블록버스터 영화로서의 기본기는 충실하게 지켜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배우들의 캐스팅과 연기, 언차티드 영화의 관전 포인트

언차티드 영화의 가장 큰 기대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캐스팅이었습니다. 특히 마블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죠. 원작 게임 속 네이선 드레이크는 중년의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 이미지가 강한 편이지만, 영화에서는 젊은 시절의 네이선을 중심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톰 홀랜드의 캐릭터 해석이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특유의 유쾌함과 액션 연기를 통해 젊고 능동적인 모험가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함께 출연한 마크 월버그는 빅터 설리반 역을 맡았는데요, 원작에서 수염과 중후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였던 설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다소 유쾌하고 실용적인 인물로 그려냈습니다. 두 배우는 실제로도 영화 외적으로 상당히 친근한 케미를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들의 티키타카 대화 장면은 영화의 전반적인 무게감을 줄이고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조연 배우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적대 세력으로 등장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고, 여성 캐릭터인 클로에 역의 소피아 알리 또한 당당하고 독립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기존 헐리우드 여성 캐릭터의 전형성을 벗어났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배경을 가진 배우들이 등장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스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톰 홀랜드의 연기가 게임 원작 속 네이선 드레이크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르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원작 팬과 일반 관객 간의 시각 차이에서 비롯된 평가일 수 있으며, 영화는 시리즈물로 확장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연기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작진 역시 속편에서 캐릭터의 성장을 반영할 계획임을 언급한 바 있어, 이는 배우들에게도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입니다.

원작 게임과의 비교, 언차티드 영화만의 정체성은?

‘언차티드’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중 하나로, 닐 드럭만과 너티독 개발진이 만들어낸 스토리텔링과 그래픽, 캐릭터 설정이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따라서 영화가 이 거대한 원작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자연스럽게 "언차티드 영화 총정리"에서는 원작 게임과의 차이점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서사 구조의 밀도와 캐릭터의 깊이입니다. 게임은 플레이 시간만 수십 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각 인물의 과거, 관계, 감정선 등이 매우 세밀하게 그려집니다. 반면 영화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이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 간의 관계나 배경 설명이 다소 축약되거나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선과 형의 관계, 설리와의 첫 만남 배경 등은 게임에서는 장시간에 걸쳐 설명되지만, 영화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며 약간의 서사적 간극이 발생합니다.

또한, 액션 연출에 있어서도 두 작품은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의 조작을 통해 직접 모험을 수행하고 퍼즐을 풀며 스토리를 따라가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습니다. 반면 영화는 시각적 화려함과 연출 중심의 액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빠른 전개와 시각 효과에 중점을 둡니다. 이는 원작 팬들에게는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영화 관객 입장에서는 몰입도 높은 스펙타클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또한, 원작에서는 시리즈를 거치며 캐릭터가 점차 성장하고 인간적으로 깊어지는 반면, 영화에서는 그 과정이 짧고 압축적으로 그려집니다. 특히 톰 홀랜드가 맡은 젊은 네이선 드레이크는 게임에서의 중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좀 더 미숙하지만 열정적인 인물로 표현되어, 일종의 오리진 스토리 형식을 취합니다. 이런 차이점은 원작 팬들과 새롭게 접한 관객 모두에게 각기 다른 해석과 호불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가 단순히 게임을 따라하지 않고, 원작의 요소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게임 원작 영화’가 아닌, 독립적인 영화 콘텐츠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느껴졌고, 이는 속편이 제작될 경우 더욱 명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의 20대 첫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게 된 게기도 바로 이 언차티드 스리즈 때문이였습니다. 세월이 꾀나 지난 지금 플레이해도 정말 손색 없는 그래픽와 스토리라인 이 압권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게임을 원작으로하고 있는 영화중에서 가장 잘 리메이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판 인디아나 존스를 보는 듯한 기분이든 아주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