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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 투자 전망 (두산에너빌리티, SMR, 중소형 기재제주)

by monykong 2026. 1. 25.

2026년을 기점으로 원전 수출과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면서 원전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 폭증과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원전주 투자의 핵심 포인트와 유망 종목들을 심층 분석합니다.

 

원전 주식 이미지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가치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 원전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서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됩니다. 2024년 12월 체코 두코반유 원전 5호기, 6호기에 주기기를 공급하는 5조 6천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은 단순한 수주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원전의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상징적 사건입니다. 주기기 공급 4조 9천억 원, 터빈 및 발전기 7천억 원 규모로 구성된 이 계약은 향후 매년 4조 원 이상의 대형 원전 기자재 수주 파이프라인이 열리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현재 17명의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12개월 목표 주가 평균을 10만 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 매출 16조 원, 영업이익 1천억 원에서 2026년에는 매출 20조 원, 영업이익 1,500억 원 이상으로 약 60% 이상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저수익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고마진 체코 원전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한국이 원전 건설을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는 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쟁력은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게임 체인저입니다. 2026년 3월부터 2031년 6월까지 총 8천억 원을 투입하여 경남 창원에 연간 20기의 SMR을 제작할 수 있는 전용 공장을 구축합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SMR을 적극 도입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SMR 매출은 2026년 2천억~3천억 원에서 2027년 7천억 원, 2028년 1조 1천억 원, 2029년 2조 4천억 원, 2030년 3조 5천억 원으로 폭풍 성장이 예상됩니다. 가스터빈 사업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4년 12월 미국 빅테크와 가스터빈 3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만 총 5개의 계약을 확보했습니다. 가스터빈은 SMR이나 원전이 완성되기 전 전력 수요를 감당하는 브릿지 전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MR과 글로벌 원전 시장의 구조적 변화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전력 소비량이 2024년 410TWh에서 2030년 1000TWh로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연평균 증가율은 15%에 달합니다.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 센터는 100MW가 넘는 전력을 24시간 상시 고부하 상태로 요구하는데, 태양광이나 풍력으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로 인해 가스 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늦추고 원전 수명 연장과 SMR 도입을 통해 데이터 센터 전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50년까지 미국의 원전 용량을 4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의 대형 원전 건설을 위해 800억 달러(약 120조 원) 규모의 자금 조달과 인허가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신규 원전 환경 평가를 최소 2~3년, 빠르면 18개월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2025년 말까지 신규 원전 44기 승인을 추진한 것에 뒤쳐지지 않겠다는 미중 패권 경쟁의 일환입니다.

유럽은 미국보다 더 적극적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유럽은 탈원전 정책을 사실상 전면 폐기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메르츠 총리 체제는 원자력 에너지를 재생에너지와 같은 수준의 저탄소 에너지로 대우하는 데 지지를 표명했으며, 2023년 마지막으로 원전 3기를 폐쇄했던 독일이 180도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프랑스, 헝가리, 체코, 핀란드, 영국, 루마니아, 네덜란드, 폴란드 등 수많은 국가들이 원자력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벨기에와 스위스도 2025년 탈원전 목표를 전면 폐기했습니다. 유럽의 정책 전환 이유는 에너지 안보, AI 혁명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중소형 기재제주의 투자 매력과 유망 종목 분석

대형주는 안정성이 높지만 중소형 기재제주는 계좌를 2~3배로 불릴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낙수 효과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주를 따내면 공장을 돌리기 위해 하청 업체들에게 발주를 주게 되는데, 지금이 바로 그 발주가 쏟아지기 직전인 수주 재파이가 중소형주로 전유되는 타이밍입니다.

우진은 원자력 발전소용 핵심 개폐기를 납품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UAE 바라카 원전에도 핵심 개폐기를 공급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체코 등 신규 원전 건설 국가들에 개폐기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으며, SMR 기술 개발과 원전 부품의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도 긍정적입니다. 차트 분석 결과 22,000원과 19,000~20,000원 부근이 분할 매수 구간으로 적절합니다.

BH는 원전에 들어가는 배열회수보일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보일러, 복수기, 열교환기, 탈수기 같은 발전 설비 제조와 시공을 주력으로 합니다. 원전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20% 이상 상승하거나 상한가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원전 대장주입니다. 정부 주도의 SMR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SMR 투자 발표 시마다 급등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아 변동성이 크지만 단기 수익률도 높은 편이며, 55,000원과 50,000원 부근이 분할 매수 적정 구간입니다.

우진엔텍은 원전의 혈관 곳곳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개폐기와 밸브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원전 가동의 필수적인 정비 사업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와 체코 원전 본계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자재 발주가 시작되면 수주 잔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모든 원전의 정비를 맡으며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며, 해외 수주라는 강력한 성장 엔진까지 장착했습니다. 다만 최근 상한가 이후 조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26,500원이나 25,000원 부근에서 매매를 고려해야 합니다.

원전 산업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체코 5조 6천억 원 수준의 수주는 시작에 불과하며, 폴란드, 불가리아, 미국까지 줄줄이 수주가 대기 중입니다. 한국이 빠른 시간 내에 원전 건설을 완료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는 점, 유럽의 전쟁 위기와 미국-EU 간 불협화음 속에서 에너지 무기화를 예방하기 위해 원전을 수주하려는 국가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미래 가치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원전주의 장기 투자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지금이 골든 타임이며, 분할 매수 전략으로 2~3년 장기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반도체 파운드리처럼 세계 원전을 주도하는 한국 기업들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4) 폭발하는 원전주에 올라타세요. 두산에너빌리티보다 더 오를 겁니다. ( 조진표 대표 )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8uh-Zjyp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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